[한글 실무 강좌] #2 편집용지 / 문단 모양 대표 이미지

편집 용지와 문단 모양

이번 강좌에서는 한글(HWP)의 편집 용지문단 모양 기능을 다룹니다. 문서 작성 전 기본 설정에 해당하는 핵심 기능이므로 반드시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.

편집 용지 (F7)

편집 용지는 문서에 사용할 용지를 설정하는 기능입니다. A4를 비롯한 다양한 규격의 용지가 기본 제공되며, 각 탭에서 다음 항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용지 종류: A4 등 표준 규격 중 선택
  • 용지 방향: 세로 또는 가로 설정
  • 용지 여백: 상·하·좌·우 각 방향의 여백을 수치로 지정 (예: 좌우상하 각 15mm)
  • 머리말·꼬리말: 본문 영역 바깥쪽, 용지 최상단과 최하단에 텍스트 등을 삽입할 수 있는 공간

문서 작성을 시작하기 전에 용지 크기와 여백을 미리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
문단 모양 (Alt + T)

문단 모양은 글자 단위가 아닌 문단(단락) 단위의 형태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다. 주요 설정 항목은 정렬 방식, 여백, 줄 간격이며, 줄 간격은 이전 강좌(#1)에서 다룬 내용과 동일합니다.

정렬 방식

정렬 방식 탭에서는 문단의 텍스트 정렬을 설정합니다.

각 정렬 방식을 순서대로 적용한 결과이며, 해당 단축키도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. 문서 레이아웃을 구성할 때 정렬을 수시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, 단축키를 숙지해 두면 편리합니다.

정렬 방식 중 배분 정렬나눔 정렬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.

  • 배분 정렬: 띄어쓰기를 포함한 개별 글자를 문장 내에서 동일한 너비로 배분하는 방식
  • 나눔 정렬: 단어 단위를 하나의 글자로 인식하여 동일한 너비로 배분하는 방식

문단 여백

문단 여백은 문단 전체에 여백을 부여하여 들여쓰기 등의 정렬 효과를 주는 기능입니다. 문단 첫 줄을 일정 간격 들여쓰는 설정도 이 항목에서 지정할 수 있으며, 띄어쓰기로 직접 처리하는 것보다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문단 여백을 각 방향 20pt로 설정한 예시입니다. 현재 글자 크기가 20pt이므로, 여백 20pt를 적용하면 정확히 한 글자 너비만큼 밀려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